[주식]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 청약일, 청약정보 가장 쉽게 요약! ☑️

안녕하세요?
제로갓입니다.
오늘은 카카오페이 청약주 관련한 포스팅 들고왔어요!

Kakao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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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카카오페이는 결제·송금·멤버십·청구서·인증 등 지불결제 관련 서비스로 플랫폼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지난해 카카오페이증권을 출범시켰고,
각종 결제 서비스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누적 가입자 수가 3,600만 명에 이르며 카카오페이는 플랫폼과 가입자를 기반으로 올해 보험도 제공할 예정이라 하네요. 이를 위해 카카오손해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다양한 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71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 당기순이익 12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가입자 수가 늘면서 올해 연간 거래 금액이 지난해 67조 대비 1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카카오의 네임밸류와 미래가치를 생각하면 투자를 안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공모주 청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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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일 : 8월 4일~ 5일

• 배정일 : 8월 9일(환불일)

• 상장일 : 8월 12

• 공모가 : 63,000원~96,000원 (수수료 삼성,대신증권 2000원)
• 최소 청약 수량이 20주
• 청약 최소증거금 (96,000*20) 50%=96만원
• 중복청약 불가
• 주관사 : 삼성증권, 대신증권, JP모간, 골드만삭스(삼성증권이 대표주관사라 인수물량이 가장 많고 삼성,대신증권 제외한 두 주관사는 기관투자자 청약만 취급합니다.)

국내 주식 최초로 100%균등배정

중복청약이 불가능하므로 한 증권사에만 청약이 가능하고, 균등하게 배정받게 됩니다. (청약증거금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청약 참가자들에게 모두 균등하게 나눠주는 방식)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이라는 기업 철학에 맞추어, 청약증거금만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는 기회죠.

공모가가 적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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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가 페이의 가장 말많은 이슈인데요.
카카오페이는 공모가 산출 방식으로 상대 가치 평가방법인 '성장률 조정 기업가치 대비 매출액(EV/Sales)' 비교법을 사용했다고 해요.
미국 페이팔과 스퀘어, 브라질 파그세구로 등 외국 금융플랫폼 기업 3곳을 비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하여서요.
상장 기업가치를 미국 1위 결제사업자 페이팔 등과 비교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시장 내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워낙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높을 듯 하나, 제 생각에도 공모가가 높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가치가 분명한 기업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여러분도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판단으로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